안녕하세요.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포스팅에 이어서 마지막 3,4일차 여정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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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 준비
2024.07.28 - [Life/여행] - [자유여행] 오키나와 3박4일 일정 - 초심자 총정리① (항공, 렌트카, 스노쿨링)
2) 여행 1일차
2024.07.28 - [Life/여행] - [자유여행] 오키나와 3박4일 일정 - 초심자 총정리② (1일차 렌트카 수령, 아메리칸 빌리지 구경)
3) 여행 2일차
2024.07.28 - [Life/여행] - [자유여행] 오키나와 3박4일 일정 - 초심자 총정리③ (2일차 츄라우미 수족관)
3일차
1) 푸른동굴 스노쿨링
2) 만좌모
3) 숙소 이동
푸른동굴 스노쿨링
오키나와 푸른동굴 스노쿨링 업체 사진입니다. 오박사를 통해서 예약했고, 고프로(SD카드 개인지참), 보트이용을 포함해서 4300엔에 이용했습니다.@.@
푸른동굴 스노쿨링을 하면서 고프로로 열심히 촬영했지만.. 슬프게도 SD카드를 잃어버려서 푸른동굴의 사진과 영상은 추억속으로만 남겼습니다.
끝나고 나서 근처 소바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5ZBFXPHUFnJSQfaRA
이 팥빙수는 오키나와 젠자이라고 강낭콩을 이용해서 빙수를 만든건데, 소바먹고서 디저트로 엄청엄청 맛있었습니당☺
만좌모
만좌모에서 찰칵~! 태풍 때문에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코끼리 닮은 만좌모는 너무나도 멋있었습니다!
숙소 이동
저녁으로는 초밥을 먹기위해 쿠라스시에 방문했습니다. 숙소가 조금 외진데에 있어서 식당 찾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근처에 아시비나 아울렛이란 곳이 있어서 생각보다 먹을 곳이 많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NH45yEc6RzVN8jVo9
쿠라스시는 찾아보니 회전초밥 체인점으로 일본 전역 곳곳에서 운영 중인 매장이더라구요~😀
모든 시스템이 자동화 되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접수, 주문, 결제 등등)
종류 별로 초밥을 하나씩 다 먹어봤습니다ㅎㅎ 점심에 스노쿨링 여파로 둘다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쿠라스시에서 테이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게 되면 위 영상처럼 고속으로 배달해줍니다!
거기다 가격도 저렴해서 2인이서 초밥 종류별로 하나씩 다 먹었는데도, 3만 6천원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근처에서 초밥집을 찾고 계신다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당.
웨이팅은 필수같은데 매장이 커서 생각보다 금방 줄었어요!
이건 숙소 베란다뷰입니다! 앞에 조그만 호수?가 보이고 멀리 바다가 펼쳐집니다.
야간에 뷰가 너무너무 이쁘네요😆
4일차
1) 귀국 준비
2) 렌트카 기름 만땅채우기
렌트카 기름 만땅채우기
렌트카 반납을 위해 기름을 풀로 채워야됐습니다. 반납 근처 주유소에 들렸고, 외국어 지원이 하나도 안되어 직원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카드에서는 1엔 결제 예약으로 잡혀있는데, 아마도 며칠뒤에 정상 결제로 넘어 갈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점심~! 맛있는 돈까스를 시켜먹었습니다😄
우와~귀국날에 날씨가 엄청 맑네요😁..
다음에 태풍안오는 시즌에 꼭꼭 재방문을 해야겠습니다ㅎㅎ
이상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오키나와 여행에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어디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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