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맛집 소개글을 많이 쓰네요~ 다녀온지 좀 됐지만 꼭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기억을 되살려봤습니다😁
콘드에뻬뻬는 브런치타임 제외하고는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을 해둘 수 있어서, 데이트나 중요한 약속이 있을때 미리미리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야외석, 실내석을 선택 할 수 있는데, 야외석 강추드립니다! 발코니에서 먹는 양식이라니~ 해외느낌이 물씬 납니다^.^ (6월에 갔을때는 괜찮았는데.. 요즘 같은 폭염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콘드에뻬뻬 캐치테이블 예약하기
낮에는 브런치바로, 디너는 와인바로 운영됩니다.
이용시간은 최대 2시간으로 안내 드리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Bunch bar : am11-pm5 (L.O. pm3:30) 브런치 1인1음식 필수
* Break time : pm3:30-pm5:00 1인1주문 필수 (브레이크타임 음료/디저트만 주문 가능)
* Dinner wine bar : pm5-pm10 (L.O. pm9)
1인1주문 필수(음료 디저트 메뉴 포함)
https://www.instagram.com/corned.e.pepe
콘드에뻬뻬 주문 메뉴 소개
2인이서 방문해서 샐러드류 하나, 파스타, 리조또 하나씩 시켰고 디저트로 소금후추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먹은 후추 아이스크림(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나네요😅)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ㅠㅠ
방울토마토가 엄청 달달하고 치즈랑 찰떡궁합이었습니다요😍
이건 토마토해산물 파스타입니다~ 해산물 엄청 큰거 보이시죠.. 신선한 재료를 쓰는게 느껴졌습니다
요건 콘드에뻬베의 전복리조또입니다. 저 치즈 안에 엄청큰 전복이 있는데,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약간 녹진한 전복내장 리조또는 너무너무 고소했고 함께시킨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와 잘 어울렸습니다😄
이건 마지막에 먹은 후추 아이스크림 초접사 사진입니다ㅋㅋ 디저트로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몸이 녹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콘드에뻬뻬를 먹고 근처에 있는 DDP 구경하며 산책도하고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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